라인 샐리 물병

스마트폰이 범란하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친구들과 혹은 가족 및 연인과 대화를 할 때

메신져를  많이 사용한다.

그 중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신저로는 카카오톡(Kakao Talk)와 라인(Line)이 있는데

이 둘 모두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뭐 이 둘의 장점을 여기서 설명하는 건 아니고,

나는 단지 카카오톡보다 라인을 더 즐겨사용하고 더 좋아한다.

케릭터 또한 라인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귀엽고 앙증맞다.

그래서 라인 프리미엄 스토어도 다녀오고 캐릭터 제품들도 하나하나 사게 되었다.

그 중에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바로 샐리 물명!

라인 케릭터 중에서 (내가 보기에) 제일 귀여운 케릭터이자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이다.

일본의 리락쿠마에서도 키이로이토리를 제일 좋아하는 걸로 봐서

아마도 나는 이런 종류의 케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다.

▲ 키이로이토리. 청소를 굉장히 좋아한다.

▲ 라인 샐리. 라인 캐릭터들 중 귀여움을 맞고 있다.

이렇게 귀여운 케릭터의 물병을 갖을 수 있었던 건 네이버에서 개최한 개발자 포럼에 참석하게 되면서이다.

물론 나의 (이미 널리 알려진) 개인정보를 주고 받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 노오란 샐리를 표현한 물병 덮개

▲ 노오란 덮개를 벗기면 이렇게 맑고 투명한 물병에 샐리 얼굴이 그려져있다.

역시 샐리 물병은 너무나 귀여웠다.

샐리를 표현한 노오란 색의 물병 덮개와 투명한 물병은 너무나 아름다고 귀여웠다.

회사에서는 물통으로 쓰는데 투명한 물을 넣어놓으면 어찌 이렇게 예쁜지..

노란색 오랜지 쥬스만 있다면 담아서 샐리를 만들고 싶을 정도이다.

나의 개인정보를 팔고 이정도면 충분히 갚어치를 하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 가면 정말 정신놓고 또 사오겠구나 하는 걱정이 드문드문 든다.

그래도 너무 귀여운 걸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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